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성경:느헤미야 923-31

23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주민들이 그들 앞에 복종하게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그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판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지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모독하였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28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내시고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경계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31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9:23-31)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긍휼이란, 불쌍히 여기는 마음(측은지심)과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그로 말미암은 은혜를 베푸는 행동, 헌신, 물질이나 선물, 위로 등을 말한다.

-이 마음은 특히 부모가 자식들에게 베푸는 모든 것과 비슷하다.

 

한국사람들은 특히 긍휼의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정, , 인심, 동정심 등으로 표현한다. (이것이 한류의 중심 정신 가운데 한가지로 자리하고 있다.)

-간혹은 이러한 긍휼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정의롭지 못하게 여겨질 수 있다.

-이런 긍휼의 마음은 특히 관계의 질로 인해서 더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

 

그래서 모든 것이 그렇듯이, 신학화 작업을 거치지 아니하면 합리적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고, 기독교는 합리적이지 아니하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여긴다.

 

하나님의 긍휼은 하나님의 의에 기초하고 있다. , 정 때문에 마지못해서 관계를 끊지 못하는 애매한 마음은 아니라는 뜻이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의 의에 기준해서 정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의의 기준은 율법주의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의로운 분이시고, 가장 지혜로운 분이시고, 가장 권세와 능력이 크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에는 불의가 없으시다.

 

우리가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이런 하나님의 성품에 물들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정심을 잘 관리하지 못해서 원망에 빠지거나, 낙심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우울증으로 고통당한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욕을 당하시거나, 업수히 여김(곁에 있지만 그 존재감을 작게 여기거나 없는 사람처럼 취급함. 무시함.)을 당하신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원망하시거나 하지 않으신다.

왜냐면 전혀 그런 취급을 당할만한 이유가 없으시기 때문이다.

우리 사람의 경우는 다르다. 억울한 일을 당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회개하고 화해해야 한다.

-만약 하나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오히려 당당하고 평안해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고기의 마블링처럼, 우리네 사이에는 옳고 그름이 섞여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나는 내가 옳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고, 나는 잘못했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은 잘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26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지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모독하였나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독한 경우는 매우 많다.

광야생활 가운데 열 번이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신함.

가나안 입성후 사사들의 통치시대에 제 멋대로 행동하며 우상에 빠짐.

사울왕조는 하나님을 업수히 여김.

여로보암을 비롯한 이스라엘 북왕조는 송아지 우상으로 하나님을 배신함.

유다의 몇 몇 왕들은 각종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모독함.

 

-하나님은 그때마다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선지자들을 기억하고, 다윗왕을 기억함. 그 관계와 언약으로 인해서 긍휼을 베풀고 그들이 회개할 때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심.

28 그들이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사 원수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로 건져내시고

심지어 진노 중에라도 신실한 자들은 특별한 은혜로 돌보신다.

 

이사야 선지자의 글에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49:10)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49:13)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5)

이처럼 하나님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자비를 구하는 자들을 잊지 아니하신다.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경계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왜냐면 하나님의 계명은 가장 합리적이면서 실용적이고, 편리하고, 기쁨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이다.(하루는 쉬라. 창조질서의 원리대로)

-실용적이다.(우상숭배 배격, 모든 구속 해제)

-편리하다.(오직 하나님만 섬기라.)

-기쁨의 근원이다.(기쁨은 단순할수록, 순전할수록 크기 때문이다.)

 

31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버리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

-왜냐면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악을 버리기만 하면 그는 다시금 회복할 수 있다고 믿고 계시기 때문이다. 아멘.

 

 

 

sunlin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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