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달(月)의 신’을 열심히 섬기는 자가 있었다.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어느 날 기독교인들의 집회에 참석하며 큰 감명을 받았고, 자기 부족의 신도들도 기독교인처럼 세련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그는 어설픈 설교를 하다 지나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비난을 받고 창피함과 분노를 느끼고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예루살렘을 향해 절을 하였으나, 후에는 점점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으로 변해갔고, 마침내 삼위일체를 부정하면서 알라 유일신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는 아라비아 일대를 정복해 나가면서 자신을 알라의 유일한 선지자로 선전하며 신정국가의 범위를 점점 넓혀갔다. 매우 강경한 포교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에 죽지 않으려면 알라를 유일신으로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강경한 부족에게는 전통적인 신들을 섬기는 것은 용인했다. 그러나 정치적 입지가 다져지자, 알라만 섬길 것을 강요하였다. 지금까지 신전 꼭대기에는 초생달이 걸려있다.
그는 글을 알지 못했으나, 그의 제자들은 그의 말을 책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곧 코란이다. 오늘날 코란은 평화로운 책으로 알려졌으나, 실상을 그렇지 않다. 코란의 저자들도 많고 일부러 유순하게 번역되어서 보통 사람들은 그 사악함을 잘 모른다. 코란에는 이렇게 기록된 구절도 있다. ‘알라의 이름으로 땅을 정복하고 불신자들의 목을 치고, 손가락을 잘라라. 너희가 그들을 죽이면 그것이 알라의 뜻이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지 말라. 유대인은 원숭이로, 기독교인은 돼지로 변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이라.(강제 개종)’ 이런 구절들은 오늘까지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악용하는 구절이다.
정복을 위해서 종교를 이용한 사람은 ‘무함마드’다. 오늘날 그의 이론으로 나라를 장악하고 종교 지도자들이 사악한 짓을 벌이고 있는 나라가 곧 이란이다. 수장 이맘은 죽을 때까지 집권한다. (대통령은 꼭두각시) 이들이 중동의 모든 무장 테러단체들을 뒤에서 지원하고 부추긴다. ‘혁명수비대’는 대통령과 상관없이 이들이 움직이는 군대다. 약 15만 명이고, 예비군도 1천만 명이나 된다. 이들이 이란 경제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이란 신정체제의 폭력적 도구다. 그러나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한다. 온 세계가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