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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건강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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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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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만점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다른 민족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는 우수한 성적이다. 아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그러나 그런 것들은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해결될 것들이다. 과거와 비교한다면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이 사실이다. 물론 여전히 우려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그런 우려도 과거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또 우리 민족은 어찌 되었든 살길을 찾기에 부지런한 민족이기 때문에 우려뿐만은 아니겠지만,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잘살고 있다. 특이한 것은 다른 나라들처럼 (특히 중국) 남의 나라에 가서도 민폐를 끼치는 민족이 아니라, 현지 사정에 잘 적응할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민족이 되고 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상당 부분 북한과 관련된 이슈들이다. 가장 중요한 핵심 요인인 정치와 경제가 북한 문제와 밀접하게 얽혀 있다. 북한에서는 체제를 이유로 모든 것이 통제됐지만 반면 남한은 자유라는 이유로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자유롭다. 심지어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들에게조차 자유는 허용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에서 숨기고 싶어 하는 것들은 이들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심지어 특별법까지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북한을 옹호하는 교육까지 공교육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다행인 것은 그런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부당함을 외치고 있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런 현상에 대해서 크게 관심 두지 않는다. 왜냐면 일부 극렬 주의자들의 이야기이고, 관심을 끌 만한 이슈는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민은 건강하고 상식적인 시민의식을 여전히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혁명이 쉽지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오히려 그런 친북성향의 시도들이 일종의 백신 역할을 해서 오늘날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마냥 안심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시민의식의 기초에는 기독교인의 경건과 근면 성실, 간절한 기도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기독교인들은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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